하루종일 글을 보고, 의사소통을 하고, 손가락으로 타이핑을 하는데, 글이 아니에요. 이삭에서 쓰는 글이 아닌, 인공지능이랑 소통하는글, 허공에 대고 지르는 글이에요.
글도, 말도 사람과 통하고 싶다고 늘 생각해요.
그래서 더 내 말을 정색하고 기계적으로, 확률적으로 알아들으려 노력하는 인공지능과 이야기하는지도요.
누군가가 내 글을 읽어줄, 또는 내 결과물을 알아채줄 '마음'을 얻는다는것~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도 귀한 일인 것 같아요.
날마다 내가 나의 마음을 사고, 누군가의 마음을 사는 것을 기쁨으로, 삶의 의미로. 살아갑니다.
이 공간을 잘 활용해야겠어요. 저라도.... 카톡이 아닌 글쓰는 공간이라는 생각을 하니, 마음이라도 진지해집니다. 전 참 늘 진지해지고 싶었거든요. 그게 잘 환경적으로 선천적으로 안되니 문제이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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